생존을 위한 삶은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는데 그치지만, 후회없는 삶은 최대한의 노력을 하게 한다.
생존을 위한 삶은 수동적인 삶에 머물지만, 후회 없는 삶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이끈다.
그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진다.
자유시간이 주어졌을 때 심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조적으로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
무리가 없는 최선, 그래서 오랜기간 아무 탈 없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최선, 이것이 첫번째 패러다임의 변화다.
‘의식이 있는 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것을 실천하면서 몰입을 체험했다. 이것이 두번째 패러다임의 변화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집중 상태와 최대의 열정이 결합될 때 비로소 궁극의 최선이 발휘되는 것이다.
나는 몇달간 몰입을 지속하면서 이러한 궁극의 최선을 경험했다.
일반적으로는 서로 들어맞지 않는 아이디어와 사건과 기억들을 연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창의성의 기본이다.
고민은 단지 생각을 유도할 뿐이다. 고민과 생각을 확실히 구별해야 한다.
고민이 지속되면 노이로제가 되고 스트레스와 병을 유발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생각을 지속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
공허함과 부질없음은 주로 마음의 중심이 일 안에 있지 않고, 바깥에 있을 때 생긴다.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꽃다운 나의 청춘과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것은 어떠한 일을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일을 하느냐의 문제다.
열정과 도전정신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는 것이다.
확률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이 엔트로피 법칙이 주는 시사점이다.
프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필요한 곳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지만, 아마추어는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흩뿌린다.
가치관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지 않을수록 신념우위체계의 성향이 강해진다.
이 세상에 역기능 없이 순기능만 있는 것도 없고, 순기능없이 역기능만 있는 것도 없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느 쪽에 몰입하는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행복이 넘치는 상태를 오랜기간 경험하다 보면 행복에 대한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라기보다 무엇인가 보람있고 가치 있는 일을 찾고 이를 보다 더 잘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하나의 과정이자 수단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 한계를 넓혀가는 삶’을 살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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