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시는 기존의 앱 검색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앱 내 정보까지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곧 론칭할 예정이다.
퀵시는 이번 앱 내 통합검색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조만간 론칭할 예정이며, iOS용 앱도 곧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오늘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밝혔다. 카간은 4년 후에도 모든 검색을 구글로 하는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며 검색 시장 진출은 퀵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퀵시의 서비스는 앱서치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결국 웹서치 최강자인 구글과 검색 시장에서 대결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퀵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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